-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18-06-19
◀ANC▶
남)요즘 시외버스 운전기사들의 운행시간이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여) 퇴직하는 기사들이 늘어나기 때문인데
과로로 인한 사고 우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먼저 문병훈 기잡니다.
◀END▶
오전 7시 시외버스를 출발시킨
박두광씨!
운전대를 놓은지 12시간도 안돼 다시 운행에 나섰습니다.
힘들지만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긴장감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INT▶박두광 버스운전기자
-강릉에서 삼척 삼척에서 강릉 경유해 춘천가서 잠시 쉰 뒤 다시 강릉을 내려와 삼척으로 갔다가 강릉 오는 것이 오늘 하루 일과-
퇴사로 인해 운전기사들이 부족하자
버스회사에서 운행 횟수를 줄였지만
운전 시간은 늘어났습니다.
많게는 하루 17시간까지 근무합니다.
쉬는 날도 한달 평균 7-8일에서 3-4일로
줄어들었습니다.
◀INT▶최원영 버스운전기사
-힘든데 요즘 더욱 힘들고 피곤.하지만 승객 안전을 위해 정신 바짝 차리고 운전-
올해들어 강릉지역 버스회사에서 퇴사한
운전자만 3-40명에 이르고,
다음달부터 탄력근무제가 시행되면서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MBC NEWS 문병훈입니다.
남)요즘 시외버스 운전기사들의 운행시간이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여) 퇴직하는 기사들이 늘어나기 때문인데
과로로 인한 사고 우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먼저 문병훈 기잡니다.
◀END▶
오전 7시 시외버스를 출발시킨
박두광씨!
운전대를 놓은지 12시간도 안돼 다시 운행에 나섰습니다.
힘들지만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긴장감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INT▶박두광 버스운전기자
-강릉에서 삼척 삼척에서 강릉 경유해 춘천가서 잠시 쉰 뒤 다시 강릉을 내려와 삼척으로 갔다가 강릉 오는 것이 오늘 하루 일과-
퇴사로 인해 운전기사들이 부족하자
버스회사에서 운행 횟수를 줄였지만
운전 시간은 늘어났습니다.
많게는 하루 17시간까지 근무합니다.
쉬는 날도 한달 평균 7-8일에서 3-4일로
줄어들었습니다.
◀INT▶최원영 버스운전기사
-힘든데 요즘 더욱 힘들고 피곤.하지만 승객 안전을 위해 정신 바짝 차리고 운전-
올해들어 강릉지역 버스회사에서 퇴사한
운전자만 3-40명에 이르고,
다음달부터 탄력근무제가 시행되면서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MBC NEWS 문병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