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 우려가 높은 석공 장성광업소에 대한
민선 7기 태백시장의 공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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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호 태백시장 당선자는
한국 에너지 산업의 살아있는 역사인
장성광업소를 최대한 장기 가행시키면서
살아있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를 추진하고
태백 고유의 테마문화 상품으로
개발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1936년부터 개발에 착수한 석공 장성광업소는
연간 최대 227만톤까지 석탄을 생산했지만
석탄 감산 정책으로 2015년부터 50만톤 이하로 줄어들고,인원도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