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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6-12
◀ANC▶
남)북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강원도의 대북 사업에도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 강원도는 대북 관련 사업의 예산과 조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재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시민들의 눈길은
북미 정상회담을 방송하는
텔레비전으로 쏠렸습니다.
생방송을 보던 80대 남성은
남북 정상회담에 이어 북미 정상회담까지
이어진 현실이 감격적이라고 말했습니다.
◀INT▶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서
다수의 접경지역을 포함한 강원도에도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 C.G -----
남북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강릉 제진간 철도 연결에 앞서,
제진에서 북한 온정까지 25km 철도노선
보수작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 구간 노선은 2007년 이미 건설이 완료된
상태라, 보수만 하면 금강산 철로 관광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
말라리아 남북 공동 방역, 결핵 퇴치 지원,
남북 산림 협력 사업 등
기존에 추진해온 사업은
예정대로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강원도는
대북 관련 부서를 확대 개편하고
예산도 추가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INT▶
북미 정상회담으로
한반도 평화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강원도에 한층 중요한 기회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이재규입니다.
남)북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강원도의 대북 사업에도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 강원도는 대북 관련 사업의 예산과 조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재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시민들의 눈길은
북미 정상회담을 방송하는
텔레비전으로 쏠렸습니다.
생방송을 보던 80대 남성은
남북 정상회담에 이어 북미 정상회담까지
이어진 현실이 감격적이라고 말했습니다.
◀INT▶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서
다수의 접경지역을 포함한 강원도에도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 C.G -----
남북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강릉 제진간 철도 연결에 앞서,
제진에서 북한 온정까지 25km 철도노선
보수작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 구간 노선은 2007년 이미 건설이 완료된
상태라, 보수만 하면 금강산 철로 관광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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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남북 공동 방역, 결핵 퇴치 지원,
남북 산림 협력 사업 등
기존에 추진해온 사업은
예정대로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강원도는
대북 관련 부서를 확대 개편하고
예산도 추가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INT▶
북미 정상회담으로
한반도 평화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강원도에 한층 중요한 기회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이재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