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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6-12
◀ANC▶
남) 지방선거일을 하루 앞두고
강원도 선거관리위원회가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4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여)해당 지역 선거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END▶
◀VCR▶
강원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새벽에 유권자의
집을 찾아가 5만 원권 6장을 제공한
모 양양군수 후보의 형 A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지난5일 새벽 선거구 내 한 유권자의 집을 찾아가 30만 원을 건네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YN▶
"돈 주는 거 내가 봤거든요. 그래서 내가 도로 갖다주라고 했어요. 같이 죄인이 될까봐요.
- 제가 백번 잘못했습니다.
"잘못한 게 아니고 이건 범죄예요, 범죄"
속초에선 도의원 후보자의 선거사무원에게
12만 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건설업체 대표가 고발됐습니다.
강릉에선 특정 후보자에게 유리한 것처럼
가짜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한 종친회 간부가
고발됐습니다.
또, 홍천에선 군수 후보자를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통해 선거운동을 한 사무관급
공무원이 고발됐습니다.
◀INT▶ 김인 공보계장
"내일 선거일이라서 오늘 안 나가면 의미가 없어서 지금 다 정리하고 있는 중이에요."
선거를 하루 앞두고 무더기 고발이 이어지면서 막판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인성///
◀END▶
남) 지방선거일을 하루 앞두고
강원도 선거관리위원회가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4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여)해당 지역 선거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END▶
◀VCR▶
강원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새벽에 유권자의
집을 찾아가 5만 원권 6장을 제공한
모 양양군수 후보의 형 A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지난5일 새벽 선거구 내 한 유권자의 집을 찾아가 30만 원을 건네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YN▶
"돈 주는 거 내가 봤거든요. 그래서 내가 도로 갖다주라고 했어요. 같이 죄인이 될까봐요.
- 제가 백번 잘못했습니다.
"잘못한 게 아니고 이건 범죄예요, 범죄"
속초에선 도의원 후보자의 선거사무원에게
12만 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건설업체 대표가 고발됐습니다.
강릉에선 특정 후보자에게 유리한 것처럼
가짜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한 종친회 간부가
고발됐습니다.
또, 홍천에선 군수 후보자를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통해 선거운동을 한 사무관급
공무원이 고발됐습니다.
◀INT▶ 김인 공보계장
"내일 선거일이라서 오늘 안 나가면 의미가 없어서 지금 다 정리하고 있는 중이에요."
선거를 하루 앞두고 무더기 고발이 이어지면서 막판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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