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을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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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지난 2015년 9월 강릉시 송정동 일대 소나무 2그루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이후 2년 이상 추가 감염 사례가 없어
소나무류 반출 금지구역이었던
송정동 등 9개동 1,861ha가 청정지역을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합동조사단은 앞서 청정지역 전환을 위해
반경 10km 내에서 항공.지상 정밀조사를 벌여 감염이 우려되는 69곳의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감염사실이 없음을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