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기준법 개정으로 버스기사 부족 우려가
현실화되자, 강원도가 버스 기사 양성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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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근로시간이 52시간으로 단축될 경우
도내에 천 2백명의 버스기사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달부터 60명을 대상으로
버스 운수 종사자 양성 사업에 착수해
2020년까지 4백명의 버스기사를 양성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으로
버스 기사를 양성해 교육 수료자는 즉시
운송업체에 채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