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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6-10
◀ＡＮＣ▶
남) 동해시 쌍용양회의 폐 광산시설이
공공문화시설로 탈바꿈합니다.
여) 동해시가 교육과 전시 공간을 조성해
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형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동해시 삼화동 쌍용양회 광산에 위치한
건물입니다.
석회석을 잘게 부수던 쇄석장과 이를 수송하던 컨베이어 시설입니다.
지난해 석회석 채광이 모두 끝나
이젠 폐시설이 돼 버렸습니다.
동해시가 이 시설을 활용해 문화재생사업을
시행합니다.
지하3층 지상4층인 주 건물은 교육과 체험,
전시,커뮤니티공간으로 구분해 다시 꾸밉니다.
타워건물과 수송 컨베이어 시설은 야외 체험
공간과 전시장, 야간 경관시설로 조성합니다.
◀ＩＮＴ▶고석민/동해시 과장
동해시는 2020년까지 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시설을 완공할 예정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재생사업에 선정돼
국비 25억원을 지원받습니다.
◀ＩＮＴ▶김진영/ 문화진흥원 팀장
동해시는 시설 완공 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테마체험교육과 훈련, 공공 예술공연과 전시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MBC 뉴스 이형진///
남) 동해시 쌍용양회의 폐 광산시설이
공공문화시설로 탈바꿈합니다.
여) 동해시가 교육과 전시 공간을 조성해
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형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동해시 삼화동 쌍용양회 광산에 위치한
건물입니다.
석회석을 잘게 부수던 쇄석장과 이를 수송하던 컨베이어 시설입니다.
지난해 석회석 채광이 모두 끝나
이젠 폐시설이 돼 버렸습니다.
동해시가 이 시설을 활용해 문화재생사업을
시행합니다.
지하3층 지상4층인 주 건물은 교육과 체험,
전시,커뮤니티공간으로 구분해 다시 꾸밉니다.
타워건물과 수송 컨베이어 시설은 야외 체험
공간과 전시장, 야간 경관시설로 조성합니다.
◀ＩＮＴ▶고석민/동해시 과장
동해시는 2020년까지 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시설을 완공할 예정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재생사업에 선정돼
국비 25억원을 지원받습니다.
◀ＩＮＴ▶김진영/ 문화진흥원 팀장
동해시는 시설 완공 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테마체험교육과 훈련, 공공 예술공연과 전시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MBC 뉴스 이형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