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전이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선거 벽보 훼손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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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강릉시 사천면에 개시된
선거 벽보 가운데 강릉시의원 후보 두 명의
게시물이 훼손돼,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벽보를 새로 게시하고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선거 벽보 훼손 신고는
강릉에서 두 건, 춘천과 원주 각각 한 건씩
모두 4건의 벽보 훼손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선거 벽보를 훼손하다 적발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