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료원과 동해요양병원이 산재보험 재활
인증 의료기관으로 신규 지정됐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은 산업재해를 입은 근로자들의
전문적인 재활치료 기회를 늘리기 위해 재활
인증병원을 현재 전국 58곳에서 112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내 인력, 시설, 재활치료 서비스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도내에서는
원주의료원과 동해요양병원이 신규 지정됐습니다.
재활인증병원에서는 건강보험에서 인정되지
않는 25개 재활치료 항목에 대해 저렴하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