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강릉시장 토론회

◀ＡＮＣ▶
어제 밤 늦게 시작한 강릉시장 선거
법정 토론회에서 후보들은 적임자임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여)후보 도덕성을 놓고 후보간 설전을
벌였습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인구감소,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 문제에
대응한 도시 청사진은 차이를 보였습니다.

◀ＩＮＴ▶김중남 후보/무소속
"청정,문화,예술적 가치에 평화를 장착"


◀ＩＮＴ▶최욱철 후보
"21만명의 인구 유지,늘려나가느냐 초점


◀ＩＮＴ▶최재규 후보
"2030년까지 정주인구 35만 목표, 발전"


◀ＩＮＴ▶김한근 후보
"새로운 성장동력도 확보하고, 관광도시에
기업도시 보완"

상대방 공약의 현실성을 따져 물었습니다.

◀ＩＮＴ▶김중남 후보/무소속
"어디에도 검증되지 않은 사행성과 관련해서
시민에게 시장이 그걸 갖다가 배팅을 하라고
하는 그런 시장님이 어디 계십니까?

◀ＩＮＴ▶최재규 후보/무소속
경기장 올림픽 경기장 만으로는 체류 관광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컨퍼런스는 그러면...

또 후보의 도덕성으로 설전을 벌였습니다.

◀ＩＮＴ▶김한근 후보/자유한국당
이게 소위 문재인 정부가 얘기하는 전형적인 적폐가 아닌 지 시장 후보로서 정말 시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지 못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ＩＮＴ▶최욱철 후보/더불어민주당
"잘 알겠지만 주변 지인들이 남강릉역 인근
학산리 땅을 매입하라고 권유한 사실이 없으신지, 있으신지요?"

열띤 토론회는 mbc강원영동 홈페이지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다시 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