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양양군수 선거 법정토론회 요약

◀ＡＮＣ▶
남) 양양군수 후보 법정토론회도
오늘 오전에 열렸습니다.

여) 후보들은 상대 후보의 공약과 과거 이력을 검증하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후보들은 갈수록 쇠락해가는 지역을 살릴
차별화된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ＩＮＴ▶28:17~26
이종율(더불어 민주당):"예산 4천억 원 시대를 꼭 이뤄내겠습니다. 집권여당 후보 이종율은 군수 후보 중에 유일하게 공약집을 만들었습니다."

◀ＩＮＴ▶41:12~22
김진하(자유한국당):"방치상태인 하천을 새롭게 탈바꿈하면서 군민들의 휴식공간, 관광자원, 그것을 이용한 소득창출"

◀ＩＮＴ▶19:50~20:00
장석삼(무소속):"버스 공영제를 하는 이유는 유출돼 있는 주민들을 양양읍으로 다시 집결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고요."

관광산업을 이끌 차별화된 지역축제를
육성하는 방안도 공약했습니다.

◀ＩＮＴ▶76:47~56
김진하(자유한국당):"중광정리 해변을 이용한 코로나 선셋 페스티벌처럼 서핑페스티벌 축제를 적극 발굴하여 젊은이들이 들끓게 하겠습니다."

◀ＩＮＴ▶76:58~77:06
장석삼(무소속):"동아시아 최고 신석기 유적인 오산리 선사 유적지를 배경으로 신석기 선사 문화축전을 새로 만들겠습니다."

◀ＩＮＴ▶89:27~ 37
이종율(더불어 민주당):"국제 대학생 영화제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양양을 국내와 세계의 젊은이들이 찾아오는 축제 마을로"

TV토론에 초청받지 못한 무소속 김동일 후보는 TV연설을 통해 공약을 소개하고 양양군을 이끌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MBC 김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