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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소나무숲 훼손 논란, 국유지 무단 점유

강릉시
2018.06.0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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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8-06-05
강릉 해안가의 소나무 숲 훼손 지역의
다른 국유지도 무단 점유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END▶
한국자산관리공사 강원지역본부는
강릉시 견소동 철도시설관리공단의 부지를
임대해,산양 산삼을 심은 임대인이
다른 국유지 2천여 제곱미터를 무단 점유해
산양 산삼을 심은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산관리공사는 원상복구를 요구하고
복구가 이뤄질때까지 변상금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