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미래 스마트팜 융합연구 기술 한 자리에

◀ＡＮＣ▶
남)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한 인공지능형
농장인 스마트팜 솔루션 융합연구 기술박람회가 강릉에서 열렸습니다.

여) 정부는 앞으로 10년간 본격적인
스마트팜 기술 개발과 투자에 나섭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노란 꽃이 핀 토마토 줄기를 찍어 서버로
전송하자

곧바로 사물 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토마토 생장 상태를 진단하고

최상의 온도 관리법을 안내합니다.

간편하게 생육 정보를 수집해 품질을 높이고 최적의 수확시기나 수확량을 예측할 수 있어
농가의 관심이 큽니다.

◀ＩＮＴ▶황진근 /경북 포항시
'정확하게 습도라든가 온도 찾기가 어려운데 좋은 품질을 위해서는 필요하다'

한국과학기술원 등 국내 5개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한 스마트팜 솔루션 융합연구 기술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2015년부터 융합 연구를 통해
온도 재배 환경 제어부터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활용기술까지 16개 기반 기술이
개발돼 실증테스트와 기술 이전 등이
이뤄졌습니다.

◀ＩＮＴ▶ 노주원 /SFS융합연구단장
'다양한 핵심기술 개발돼 통합 솔루션 형태로 적용된다'

정부는 미래 스마트팜 기술 개발을 위해
관련 부처가 함께 하는 협력 사업에 10년간 7,160억 원을 투자합니다.

원천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과학 기술개발에는 820억 원이 투입됩니다.

◀ＳＹＮ▶ 이진규 /과기정통부 1차관
'언제 어디서든 어떤 작물이라도 재배할 수 있는 시대를 준비하는 것이 목표다'

미래 스마트팜 상용화를 위해서는
높은 시설비 부담이나 사후 관리 등
농가의 진입 문턱을 낮추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박은지//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