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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6-02
6월 첫주말인 오늘 도내 대부분 지역의 낮최고 기온이 30도를 넘어서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ND▶
낮최고 기온은 양양 34도를 비롯해, 삼척신기 33.8도, 강릉 32.6도를 기록했으며, 영서지역도 춘천 31.8도와 원주 29.5도 등의 기온분포를 보였습니다.
무더위 속에 춘천과 원주 지역에는 시간당 오존농도가 0.12ppm에 도달해 한때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가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더위가 내일까지 이어지다 모레부터 구름이 많아져 차차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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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최고 기온은 양양 34도를 비롯해, 삼척신기 33.8도, 강릉 32.6도를 기록했으며, 영서지역도 춘천 31.8도와 원주 29.5도 등의 기온분포를 보였습니다.
무더위 속에 춘천과 원주 지역에는 시간당 오존농도가 0.12ppm에 도달해 한때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가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더위가 내일까지 이어지다 모레부터 구름이 많아져 차차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