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명태 50만 마리 바다에 방류

올 여름 강릉과 양양지역 30개 해수욕장이 야간에도 개장할 예정입니다. ◀ＥＮＤ▶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강릉 경포와 주문진, 양양 낙산과 하조대 등 30개 해수욕장은 아침 6시부터 밤 12시까지 개장해, 전국에서 개장 시간이 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KTX강릉선과 바다열차를 결합한 관광 상품이 출시됐습니다. ◀ＥＮＤ▶ 코레일 강원본부 강릉역은 청량리에서 KTX강릉선을 타고 강릉에 도착해 바다열차와 바우길 트레킹, 강릉 안목 커피 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평일 관광 상품을 개발해 이달부터 운영합니다. …

강릉시가 팩스 문서를 이메일과 비슷한 방식으로 주고받는 전자 팩스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ＥＮＤ▶ 전자 팩스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종이 문서를 출력하고, 소모품을 구입하는데 드는 예산 비용을 절감하고 전자결재 시스템과 연동해 업무 능률을 높일 것으로 기대…

◀ＡＮＣ▶ 남) 피서철을 앞두고 있는 동해안 관광지의 화장실이 부족하거나 관리가 허술합니다. 여) 아예 개방하지 않는 화장실도 있어 관광객과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강릉 주문진에 있는 공중 화장실. …

국유림 사용 허가와 복구비 예치 업무를 부당하게 처리한 강릉국유림관리소가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 ◀ＥＮＤ▶ 감사원은 지난 2008년 12월 강릉시 일대 국유림 2만 6천여㎡ 사용 허가를 연장해 주면서 산림 복구비 5억 6천여만 원을 예치 받지 않은 강릉국유…

◀ＡＮＣ▶ 남) 강원도내 언론사들이 합동으로 시장,군수 후보들의 지지율을 조사했습니다. 여) 먼저 강릉,속초,고성,양양 지역 조사 결과를 황병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ＶＣＲ▶ 4파전으로 치러지는 강릉시장 선거, 후보 지지도입니다. …

강릉시 해안지역의 소나무 군락지가 불법으로 훼손됐습니다. ◀ＥＮＤ▶ 강릉시에 따르면 견소동의 해안가 만6천㎡면적의 소나무숲에서 산양삼 재배 업자가 경운기 작업을 하며 소나무 여러 그루가 잘려 나갔고 울타리가 생기면서 산책로도 폐쇄됐습니다. 해당 소나무…

강릉에서 올해 처음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ＥＮＤ▶ 강릉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2일 강동면에 사는 82살 김 모 할머니가 텃밭에서 일을 한 뒤 발열과 복통이 발생해 진료를 받은 뒤 서울의 한 병원으로 옮겨 검사한 결과 중증 열성 …

지난 19일 신주빚기로 시작된 강릉단오제가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갑니다. ◀ＥＮＤ▶ 강릉 단오제보존회는 오는 29일 대관령 산신당에서 지역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산신제와 국사 성황제를 비롯해 구산·학산 서낭제와 봉안제를 거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