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동해·삼척·태백·정선지역 여론조사!!!

◀ＡＮＣ▶
남] 이번에는 동해·삼척·태백·정선 지역의
후보 지지도 입니다.

여) 민주당 후보들이 대체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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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3자 대결인 동해시장 선거는
민주당 안승호 후보와 현 시장인
무소속 심규언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양강구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지도는 안승호 후보가 30.1%,
심규언 후보는 28.3%를 보이고 있고,
자유한국당 정일화 후보는 18.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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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자 대결인 삼척에서는
민주당 김양호 후보가 50.0%를 보이며,
다른 후보들을 크게 앞서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김인배 후보는 26.3%,
무소속 이병찬, 양희태 후보는 각각 2.0%와
0.9%의 지지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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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에서 가장 많은 6명의 후보가 나온
태백시는 1강 5중 구도입니다.

민주당 유태호 후보가 31.5%로
가장 앞서고 있고, 한국당 임남규 후보는
15.5%로 두 후보의 격차는 16%P입니다.

바른미래당 최종연 후보는 7.1%,
무소속 류성호, 심용보, 김호규 후보는
각각 9.2%, 6.4%, 8.7%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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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이 출마한 정선군에서는
민주당 최승준 후보 50.5%,
한국당 유승근 후보는 32.4%로
두 후보의 격차는 18.1%P입니다.

대한애국당 방훈화 후보는 1.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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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론조사는 MBC 등 도내 언론사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부터 사흘간
시군별로 19세 이상 성인남녀 각각 5백 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면접 조사했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고,
응답률은 시·군별로 14.4%~17.1%였습니다.

MBC뉴스 홍한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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