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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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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5-29
◀ANC▶
남)석회석 채굴이 끝난 백두대간에
멸종 위기 야생 식물을 복원하는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여)석회암 지대에서 잘 자라는 개병풍과
날개하늘나리를 심고,훼손된 산림을 복구할
계획입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강릉시 옥계면 자병산 일원에 있는
석회석 광산입니다.
지난 1984년 이후,
30년 넘게 채광이 계속돼
215만㎡의 면적이 개발됐습니다.
백두대간은 속살을 허옇게 드러냈고,
거대한 계단이 생겼습니다.
채광이 끝난 곳에는
산림 복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산림 복구 면적은
전체 개발 면적의 절반 정도인 100만㎡입니다.
(S/U=배연환)
"석회석 채광이 끝나고 복구된 산에 멸종위기 야생식물을 심는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복구가 진행되는 숲에서
멸종위기 야생식물을 심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석회암 지대에서 잘 자라는
개병풍과 날개하늘나리입니다.
◀INT▶
"석회석 광산 개발로 사라졌떤 멸종위기종을 현지에 다시 복원한다는 의미를 갖고 이후에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지역 주민과 환경 단체도
개발로 훼손된 자연이 원래 모습으로
회복되기를 바라며 힘을 보탰습니다.
◀INT▶
"대규모 훼손이 발생한 곳이기 때문에 원래 생태계의 모습을 갖출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서."
석회석 광산 개발로 벌거숭이가 된 백두대간을
멸종위기 야생식물이 자라는 건강한 산림으로
되살아 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
◀END▶
남)석회석 채굴이 끝난 백두대간에
멸종 위기 야생 식물을 복원하는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여)석회암 지대에서 잘 자라는 개병풍과
날개하늘나리를 심고,훼손된 산림을 복구할
계획입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강릉시 옥계면 자병산 일원에 있는
석회석 광산입니다.
지난 1984년 이후,
30년 넘게 채광이 계속돼
215만㎡의 면적이 개발됐습니다.
백두대간은 속살을 허옇게 드러냈고,
거대한 계단이 생겼습니다.
채광이 끝난 곳에는
산림 복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산림 복구 면적은
전체 개발 면적의 절반 정도인 100만㎡입니다.
(S/U=배연환)
"석회석 채광이 끝나고 복구된 산에 멸종위기 야생식물을 심는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복구가 진행되는 숲에서
멸종위기 야생식물을 심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석회암 지대에서 잘 자라는
개병풍과 날개하늘나리입니다.
◀INT▶
"석회석 광산 개발로 사라졌떤 멸종위기종을 현지에 다시 복원한다는 의미를 갖고 이후에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지역 주민과 환경 단체도
개발로 훼손된 자연이 원래 모습으로
회복되기를 바라며 힘을 보탰습니다.
◀INT▶
"대규모 훼손이 발생한 곳이기 때문에 원래 생태계의 모습을 갖출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서."
석회석 광산 개발로 벌거숭이가 된 백두대간을
멸종위기 야생식물이 자라는 건강한 산림으로
되살아 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 NEWS 배연환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