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 이용 자격이 없는 호텔 업체가
온천수 공급을 하겠다고 과장 광고를 하다가
속초시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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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는 온천 이용 허가를 받을 수 없는
설악동의 한 레지던스 호텔 업체가
온천수 공급을 하겠다며 과장 분양 광고를 내, 행정 절차를 내릴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속초시는 지난 2016년 설악동에
온천 생산시설 공사를 마쳤지만
용수량 문제로 기존 숙박업소에만 온천수를
공급하고 있고, 신규 업소는 온천 이용 허가를 받지 못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