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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5-28
◀ANC▶
남)6.13 지방선거가 이제 16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선거 분위기가 뜨지 않고 있습니다.
여) 남북과 북미정상회담으로 지방선거 의제가
실종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강화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선거를 하는 건지 모르겠다.
지역 이슈가 뜨지 않는다.
요즘 선거 캠프마다 아우성입니다.
이유는 단 한 가지.
남북정상회담에 이은 북미정상회담 때문입니다.
하루가 멀다 않고 바뀌는 뉴스에
선거전략이 무색할 정도입니다.
◀INT▶
특히 정상회담의 결과에 따라
표심이 움직일 가능성에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지역이 사라진 지방선거에
우려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방선거는 다른 선거와 달리
우리 일상과 가장 밀접한 일꾼을 뽑는
선거입니다.
따라서 선거과정에서
지역 현안이 공론화 되고
지역을 위한 새로운 대안이 표출되고
정책화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나마 오는 31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면
분위기가 달라지지 않겠느냐는
기대감이 높습니다.
◀INT▶
중앙 이슈에 지방 선거 이슈가 묻혀버린
지금의 상황을 돌파하는 길은,
지역 유권자들이 앞장서
후보들의 면면과 지역공약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일 겁니다.
MBC뉴스 강화길입니다.
남)6.13 지방선거가 이제 16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선거 분위기가 뜨지 않고 있습니다.
여) 남북과 북미정상회담으로 지방선거 의제가
실종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강화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선거를 하는 건지 모르겠다.
지역 이슈가 뜨지 않는다.
요즘 선거 캠프마다 아우성입니다.
이유는 단 한 가지.
남북정상회담에 이은 북미정상회담 때문입니다.
하루가 멀다 않고 바뀌는 뉴스에
선거전략이 무색할 정도입니다.
◀INT▶
특히 정상회담의 결과에 따라
표심이 움직일 가능성에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지역이 사라진 지방선거에
우려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방선거는 다른 선거와 달리
우리 일상과 가장 밀접한 일꾼을 뽑는
선거입니다.
따라서 선거과정에서
지역 현안이 공론화 되고
지역을 위한 새로운 대안이 표출되고
정책화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나마 오는 31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면
분위기가 달라지지 않겠느냐는
기대감이 높습니다.
◀INT▶
중앙 이슈에 지방 선거 이슈가 묻혀버린
지금의 상황을 돌파하는 길은,
지역 유권자들이 앞장서
후보들의 면면과 지역공약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일 겁니다.
MBC뉴스 강화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