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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5-28
◀ANC▶
도내에서는 동해항과 속초항이
산업과 관광무역항으로 육성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양양군이 신항만 개발에 나서겠다고
밝혀 실현여부가 주목됩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연간 3천3백만 톤의 물동량을 처리하는
도내 최대 무역항인 동해묵호항.
1조 6천억 원가량을 투입해 항만을 확장하는
공사가 추진중입니다.
4~5년안에 최대 10만 톤 화물선 7대를 동시에 정박할 수 있는 항만 규모를 갖출 계획입니다.
속초항은 올해 처음 10만톤급 크루즈선이
들어오면서 관광무역항으로서 입지를 강화해
가고 있습니다.
s/u) 이렇게 동해항과 속초항으로 구축된 도내 항만산업에 양양군이 신항만 개발 도전장을 냈습니다.
양양군은 지난 1999년 해양수산부의 신항만
기본계획에 포함됐던 손양면 일대를 대상으로 개발 계획과 타당성 용역을 발주했습니다.
양양공항과 양양고속도로, 남북 철도를
항만과 연계하고,관광·레저·휴양이 복합된
항만으로 개발한다는 구상입니다.
10만톤급 이상 크루즈선과 컨테이너선 등
총 6선석을 짓는데, 2조 5천억 원의 사업비가 예상됩니다.
◀INT▶
김호열 (기획감사실장)/양양군:"속초항과 동해항과 겹치지 않도록 크루즈와 컨테이너선 등이 복합된 항만을 생각하고 있다."
도내에는 현재 5곳의 무역항이 운영중인데
기존 항만과 중복되지 않는 신항만 개발이
이뤄질 지 연구용역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MBC 김형호
도내에서는 동해항과 속초항이
산업과 관광무역항으로 육성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양양군이 신항만 개발에 나서겠다고
밝혀 실현여부가 주목됩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연간 3천3백만 톤의 물동량을 처리하는
도내 최대 무역항인 동해묵호항.
1조 6천억 원가량을 투입해 항만을 확장하는
공사가 추진중입니다.
4~5년안에 최대 10만 톤 화물선 7대를 동시에 정박할 수 있는 항만 규모를 갖출 계획입니다.
속초항은 올해 처음 10만톤급 크루즈선이
들어오면서 관광무역항으로서 입지를 강화해
가고 있습니다.
s/u) 이렇게 동해항과 속초항으로 구축된 도내 항만산업에 양양군이 신항만 개발 도전장을 냈습니다.
양양군은 지난 1999년 해양수산부의 신항만
기본계획에 포함됐던 손양면 일대를 대상으로 개발 계획과 타당성 용역을 발주했습니다.
양양공항과 양양고속도로, 남북 철도를
항만과 연계하고,관광·레저·휴양이 복합된
항만으로 개발한다는 구상입니다.
10만톤급 이상 크루즈선과 컨테이너선 등
총 6선석을 짓는데, 2조 5천억 원의 사업비가 예상됩니다.
◀INT▶
김호열 (기획감사실장)/양양군:"속초항과 동해항과 겹치지 않도록 크루즈와 컨테이너선 등이 복합된 항만을 생각하고 있다."
도내에는 현재 5곳의 무역항이 운영중인데
기존 항만과 중복되지 않는 신항만 개발이
이뤄질 지 연구용역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MBC 김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