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올려요
아카시아,라일락 향기에 취해있어야 할 5월
슬픔에 취해있었네요
물론 지금도 완전히 벗어나진 못했어요
조금만 슬퍼도 눈물이 주르륵 나는걸 보면 말이예요
무엇때문에 왜 아펐는지 말해드릴순 없지만....
오늘도 나름대로 극복하고 있는중입니다
많은 생각과 많은 결심 다시 슬픔 힘듬 괴로움
헤쳐나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제자리~~~
먼산 바라보기가 취미가 되어가고 있네요
그와중에 깨달은건 하나 있네요
미움,증오 할수록 제마음 아파지고 더 힘듬이 계속되며
결국엔 사랑이 모든걸 덮을수 있음을 알아가고 있네요
.....
얼른 제 마음이 제자리로 돌아갈수 있길
저 스스로에게 힘을 줘 봅니다
냐아 힘내라 꼭 힘내라
신청곡 소향의 바람의 노래
들을수 있을까요?
실명 밝히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