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말쌈 동해시장 토론회 개최

◀ＡＮＣ▶
남)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동해시장 선거 예비 후보자 토론회가 오늘
MBC 강원영동에서 열렸습니다.

여) 후보자들은 지역 발전의 적임자임을
내세우며 공약과 현안에 대해 공방전을
벌였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후보자들은 상대 후보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지적하며 공방을 벌였습니다.

◀ＩＮＴ▶
안승호(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묵호역에 KTX정차를 하고 동해역에 정차를 한다면 KTX 속도를 몇 km로 보고 그러시는지요?"

◀ＩＮＴ▶
정일화(예비후보/ 자유한국당):"항만 배후단지로 미지정이 됐습니다.어떻게 해서 송정지역을 복합물류 배후단지로 조성하실 계획인지."

◀ＩＮＴ▶
심규언(예비후보/ 무소속):"사양산업에 접어든 테마파크 미국과 영국에만 일부 남아있는 디거랜드 공약을 뜬금없이 제시해서 좀 의아스럽습니다."

세 후보 모두 동해시와 삼척시, 그리고 강릉
옥계지역까지 포함해 지자체를 통합하는 데에 대해서는 찬성의견을 표시했습니다.

폐교된 한중대학교 활용방안에 대해서는
후보 모두 차별화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ＩＮＴ▶
정일화(예비후보/ 자유한국당):"대기업의 교육원 유치야말로 폐교된 한중대학교 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ＩＮＴ▶
안승호(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교육부에서 보훈처로 매각을 추진하고 보훈처에서 다시 리모델링을 하여 보훈요양원과 병원을 같이 유치한다면."

◀ＩＮＴ▶
심규언(예비후보/ 무소속):"분교 유치를 모색하고 있고, 또 다른 대안으로 국립훈련원, 직업전문학교, 기술교육원 및 해양관련 기관 유치 등도."

동해시장 예비후보의 이번 토론회는
오는 27일 일요일 오전 7시 10분부터
95분 동안 mbc강원영동 뉴스토크 말쌈 시간에 방송됩니다.//MBC 김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