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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5-23
◀ANC▶
남) 강원도가 늦은밤 귀가하는 여성들을 위해 '여성 안심 귀가 보안관'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여) 우선 강릉과 춘천, 원주 3개 지역에서
시범 운영한 뒤 효과를 분석해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END▶
◀VCR▶
밤 10시부터 노란 근무복을 차려입은
보안관들의 업무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대학가 원룸촌을 돌며,여학생들에게
여성 안심 귀가 보안관 동행 서비스 제도를
홍보하고 이용 방법을 알려줍니다.
◀SYN▶
'늦은 시간에 혹시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세요.'
강원도에서 시범 도입한 '여성안심귀가 보안관 동행서비스'는 강릉, 춘천, 원주 3개 지역에서
우선 시작됐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2인 1조 혹은 3인 1조의 보안관이 활동합니다.
동행 서비스가 필요한 여성은 도착 30분 전에 국번없이 여성긴급전화 1366번으로 신청하면
보안관이 동행합니다.
강릉시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동 지역을 6개 구역으로 나눠
취약지역을 순찰하면서 동행 서비스에 나서고 있습니다.
◀INT▶ 나선숙 회장/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
'제도가 많이 알려져서 앞으로 여성들이 안심하고 다닐수 있는 도시로 정착됐으면 좋겠다'
경찰서와 자율방범대 등과도 연계해
취약지역의 순찰을 늘리고,가로등 같은
보안시설을 확충하도록 건의할 계획입니다.
다만 보안관 숫자가 적어 서비스가 읍면을
제외한 동 지역에만 한정돼 있고 서비스 홍보가 부족한 점 등은 추후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박은지//
◀END▶
남) 강원도가 늦은밤 귀가하는 여성들을 위해 '여성 안심 귀가 보안관'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여) 우선 강릉과 춘천, 원주 3개 지역에서
시범 운영한 뒤 효과를 분석해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END▶
◀VCR▶
밤 10시부터 노란 근무복을 차려입은
보안관들의 업무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대학가 원룸촌을 돌며,여학생들에게
여성 안심 귀가 보안관 동행 서비스 제도를
홍보하고 이용 방법을 알려줍니다.
◀SYN▶
'늦은 시간에 혹시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세요.'
강원도에서 시범 도입한 '여성안심귀가 보안관 동행서비스'는 강릉, 춘천, 원주 3개 지역에서
우선 시작됐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2인 1조 혹은 3인 1조의 보안관이 활동합니다.
동행 서비스가 필요한 여성은 도착 30분 전에 국번없이 여성긴급전화 1366번으로 신청하면
보안관이 동행합니다.
강릉시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동 지역을 6개 구역으로 나눠
취약지역을 순찰하면서 동행 서비스에 나서고 있습니다.
◀INT▶ 나선숙 회장/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
'제도가 많이 알려져서 앞으로 여성들이 안심하고 다닐수 있는 도시로 정착됐으면 좋겠다'
경찰서와 자율방범대 등과도 연계해
취약지역의 순찰을 늘리고,가로등 같은
보안시설을 확충하도록 건의할 계획입니다.
다만 보안관 숫자가 적어 서비스가 읍면을
제외한 동 지역에만 한정돼 있고 서비스 홍보가 부족한 점 등은 추후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박은지//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