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장미축제 성황 40만명 방문

삼척 장미축제가 성황을 이뤄
삼척의 대표 꽃축제로 자리잡았습니다.
◀ＥＮＤ▶
삼척시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어제까지
닷새간 열린 장미축제에는
전국에서 40여만 명의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징검다리 연휴 동안 개최된 축제에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져
삼척지역 상가 매출에도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2014년 개장한 삼척장미공원은
200여 종, 16만 그루의 장미가 꽃을 피워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