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스포츠강사 처우 개선하라"

강원도 내 초등학교 스포츠강사의 고용안정과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ＥＮＤ▶
전국 학교 비정규노조 강원지부는
도내에 근무하는 295명의 스포츠 강사가
1년 단위 고용 계약으로 인해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의 법적 보장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교육부가 스포츠강사 지원 계획을 통해 명절 상여금 등 처우개선을 요구했지만,
강원도교육청은 이마저도 거부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