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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5-22
◀ANC▶
남) 오늘은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날입니다.
여) 도내 사찰에서도
수많은 불자들이 모인 가운데
봉축 법요식이 열렸는데요
현장을 박은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부처님이 오신 음력 4월 초파일.
아기 부처님의 몸을 깨끗이 씻으며 마음 속에 쌓인 죄와 번뇌를 함께 씻어냅니다.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법당 안은 몸을 숙여 부처님의 가르침을
구하는 불자들로 가득찼습니다.
화합과 상생이라는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판문점 선언 이후 강원도는 물론 한반도 곳곳에 평화가 자리잡기를 기원했습니다.
◀SYN▶ 지설혜 주지스님/삼개사
'평화와 화해의 기운이 금수강산을 두루 덮어서 집집마다 웃음 소리가 나고 마을마다 풍악소리 드높기를 기원합니다.'
불을 켜 깨달음을 얻고 세상을 밝힌다는 색색의 연등에는 가족과 친지들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마음이 가득 담겼습니다.
◀INT▶ 김명호 /강릉시 입암동
'가족의 건강, 행복 그리고 제가 아는 모든 지인들의 건강, 창창한 미래를 기원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도내 주요 사찰에서도 일제히 봉축법요식이 열려 부처님의 자비가 온누리에 퍼지기를 기원했으며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징검다리 연휴도 마무리됐습니다. MBC뉴스 박은지//
◀END▶
남) 오늘은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날입니다.
여) 도내 사찰에서도
수많은 불자들이 모인 가운데
봉축 법요식이 열렸는데요
현장을 박은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부처님이 오신 음력 4월 초파일.
아기 부처님의 몸을 깨끗이 씻으며 마음 속에 쌓인 죄와 번뇌를 함께 씻어냅니다.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법당 안은 몸을 숙여 부처님의 가르침을
구하는 불자들로 가득찼습니다.
화합과 상생이라는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판문점 선언 이후 강원도는 물론 한반도 곳곳에 평화가 자리잡기를 기원했습니다.
◀SYN▶ 지설혜 주지스님/삼개사
'평화와 화해의 기운이 금수강산을 두루 덮어서 집집마다 웃음 소리가 나고 마을마다 풍악소리 드높기를 기원합니다.'
불을 켜 깨달음을 얻고 세상을 밝힌다는 색색의 연등에는 가족과 친지들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마음이 가득 담겼습니다.
◀INT▶ 김명호 /강릉시 입암동
'가족의 건강, 행복 그리고 제가 아는 모든 지인들의 건강, 창창한 미래를 기원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도내 주요 사찰에서도 일제히 봉축법요식이 열려 부처님의 자비가 온누리에 퍼지기를 기원했으며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징검다리 연휴도 마무리됐습니다. MBC뉴스 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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