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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R) 어린이집 미세먼지 관리 구멍-일데,투

2018.05.2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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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8-05-20
◀ANC▶
남)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가 규정한
1급 발암물질로,발생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학교나 유치원과 달리 어린이집은
미세먼지 관리 대상 시설에서 대부분 빠져있어
영유아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END▶
◀VCR▶
아이들이 하나 둘 어린이집으로 등원하는
아침 시간.

출입구와 보육실 등 3곳에 공기청정기가
돌아가며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합니다.

영유아들이 길게는 10시간 이상 생활하는
공간이다보니 환경 관리는 더욱 신경쓰입니다.

◀INT▶ 김정서 원장/ 00어린이집
'미세먼지 신경쓰였는데 안심되고 부모님들 반응도 좋다'

삼척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시 예산으로
어린이집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해 42개 어린이집 전체의 공기질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INT▶ 남미화 담당/삼척시 사회복지과
'모든 보육실, 아동센터 확대 보급할 계획'

하지만 삼척과 달리 도내 전체 어린이집의
공기정화시설 설치는 절반도 안됩니다.

현행 실내공기질 관리법은 430제곱미터 이상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미세먼지를 규제하는데

도내 어린이집은 85%가 이보다 작은 중소형이기 때문입니다.

시.군의 별도 지원 없이는 사실상 환경 개선 사각지대에 있습니다.

◀전화INT▶신창현 국회의원
'아이들은 다 똑같다. 시설규모를 가지고 규제하고 안하고는 문제가 있다.

미세먼지로부터 어린이집 영유아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관련 법 개정과 함께 어른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MBC뉴스 박은지/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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