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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5-20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올해들어 강원도 내에서는 처음으로
춘천에서 발견됐습니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8개 시·군, 11곳에서
일본뇌염과 말라리아 매개모기 감시 결과
지난 16일 춘천에서 채집한 모기 가운데
작은빨간집모기 2마리가 채집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3주 정도 이른 시기에
채집된 것이며, 전국 최초 발생지역보다는
7주 정도 늦게 채집됐습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4월 1일자로
일본뇌염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올해들어 강원도 내에서는 처음으로
춘천에서 발견됐습니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8개 시·군, 11곳에서
일본뇌염과 말라리아 매개모기 감시 결과
지난 16일 춘천에서 채집한 모기 가운데
작은빨간집모기 2마리가 채집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3주 정도 이른 시기에
채집된 것이며, 전국 최초 발생지역보다는
7주 정도 늦게 채집됐습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4월 1일자로
일본뇌염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