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망상지구 개발계획 변경안에 대한 주민 의견 청취 기간이 일주일 연장됐습니다.
강원도는 최근 전체 개발 면적의 40% 가량 줄고 3개 지구로 나눠 사업을 추진하기로 한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망상지구의 주민 의견 청취와 공람 기간을 당초 18일까지에서 25일까지로 7일 연장했습니다.
경제자유구역청은 이 변경안을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한 상태로 주민 의견 공람 기간이 지나고 산업부의 승인이 나면 동해 E-city를 개발사업자로 지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