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단체장의 SNS를 공유한 공무원들이
선거관리위원회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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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기초단체장의 SNS를 공유한 자료를 확보해
관련 공무원 10여 명을 대상으로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부 공무원들이 SNS 내용을 지우고
있는 정황도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고성군 공무원 10여 명은 기초단체장의 SNS를 수십 건에서 백여 건 이상을 공유하고
'좋아요'를 눌러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