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동해시장실과 시청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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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경찰서는 오늘 오전
예비 후보 등록 전 SNS에 동영상 유포 등
선거 운동을 한 혐의로 시장실과 공보계
사무실의 컴퓨터 등을 압수수색해,자료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심규언 전 시장 측은 SNS 게시 활동은
중앙선관위에 질의해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받고 한 것이며 예비 후보의 선거 운동 기간에 압수수색까지 하는 것을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