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활강 경기가 열린
정선 알파인 경기장의 복원과 활용에 대한
찬반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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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번영연합회는
정선 알파인경기장을 올림픽 유산으로
존치·보존해 달라는 4,600명의 서명이 담긴
탄원서를 산림청과 국무조정실에 제출했습니다.
또, 정선군과 스키협회는
내년 3월 국제대회 유치까지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환경 단체들은
올림픽때만 경기장을 한시적으로 사용하고
자연상태로 복원하기로 한 약속을 지키라며
조속한 이행을 촉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