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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

18-05-15 10: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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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잘 들었습니다.
지금은 몰라도 내가 어릴 적 그 당시의 모든 어머님들은 "우리 어머니" 었지요
오랜 만에 가슴 뭉클하게 들었습니다.
 
방송되는 동안에 저가 신청한 노래를 녹음해서 가족 카톡 방에다 올렸는데요
들어 본 아들 놈 왈^^^^
윤임이는 요!!!(며느리 이름임) 하면서 용돈은 며느리가 준것인데 방송에 며느리 말이 나오지 않아 며느리가 삐짐이라고 카톡 문자가 왔다. 
물론 아들이 농담으로 보낸 글이긴 하지만 며느리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착한 며느리 마음이 상하지 않았나 모르겠네요^^^
딸은 워낙 바빠서 오늘 아침 까지도 어제 보낸 카톡을 읽지도 않았드라고요^^^
 
돌아오는 21일이 부부의 날이군요
노래 신청 합니다.
하수영의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이 노래가 벙송되는것을 마누라가 듣는다면 감동 받아 마누라가 울지도 모르겠네요
18일 또는 21일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5월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