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라디오 가든"광팬(?)이라서 이 프로그램에 사연도 가끔 보내서 저가 좋아하는 노래를 신청 해서 종종 듣기도 합니다.
엇그제 주말 이었지요^^^
우연히^^^
처음으로^^^
컴퓨터를 커고 그리고 라디오도 커고는 책상 앞에 앉았습니다.(라디오는 MBC고정)
"밤배"라는 노래를 듣고 한 참후에 "잃어버린 우산"을 들었는데 참으로 옛날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청 장년기를 보내면서 요샛말로 어지간히 부모님 속을 썩어거던요^^^^
노래속에서 묻어 나오는 까마득한 추억들이 옛날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마누라도 이 노래를 잘 아는지 주방 씽크대 앞에 있는 라디오를 커 놓고서는 따라 부르고 있더군요
아무튼 꽤 오랜만에 들어 보는 노래들이 저에게는 추억의 노래였습니다.
이제부터는 다른 시간을 줄이드래도 종종 "주말이 좋다"듣도록 시간 만들어 보겠습니다.
노래 신청 합니다.
"이 종용"의 "너"
이번 주말에 들을 수 있길 기대 합니다.
수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