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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5-13
◀ANC▶
강릉시가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중앙시장 금성로에 외국인 전용 사후 면세점
거리를 조성했습니다.
기대만큼 많은 매출을 올리지 못했는데,
올림픽이 끝난 뒤 활성화 방안이 없습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ND▶
◀VCR▶
강릉 중앙시장 앞 금성로!
동계올림픽을 맞아, 외국 선수단과 관광객을 유치하기위해 외국인 전용 사후 면세점 거리가
조성됐습니다.
의류와 화장품,스포츠용품점 등 76곳이
사후 면세점으로 등록했습니다.
외국인이 물건을 사면, 출국할때 공항에서
부가가치세 등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강릉시는 1억여 원을 들여 사후 면세점 거리를 알리는 조형물과 안내판을 설치하고, 홍보물을
만들었습니다.
올림픽 기간 사후 면세점 거리의 매출은
1억 여원으로 추산됩니다.
일부 몇몇 업소를 빼면, 대부분 기대에
못미쳤습니다.
◀SYN▶사후 면세점 업주
((이음말=황병춘))
문제는 올림픽이 끝난 지금입니다. 외국인
관광객이 거의 없다보니, 관련 매출도 없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을 강릉으로 유치하고,
사후 면세점 거리로 이끄는 전략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INT▶김진배 담당/강릉시 관광개발과
(외국인 팸투어, 국제대회 유치로 사후
면세점 거리 활서화 방안 찾겠다)
올림픽을 앞두고 도입한 사후 면세점 거리가
반짝 시책으로 끝나지않기 위한, 지원 방안
마련이 시급합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
◀END▶
강릉시가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중앙시장 금성로에 외국인 전용 사후 면세점
거리를 조성했습니다.
기대만큼 많은 매출을 올리지 못했는데,
올림픽이 끝난 뒤 활성화 방안이 없습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ND▶
◀VCR▶
강릉 중앙시장 앞 금성로!
동계올림픽을 맞아, 외국 선수단과 관광객을 유치하기위해 외국인 전용 사후 면세점 거리가
조성됐습니다.
의류와 화장품,스포츠용품점 등 76곳이
사후 면세점으로 등록했습니다.
외국인이 물건을 사면, 출국할때 공항에서
부가가치세 등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강릉시는 1억여 원을 들여 사후 면세점 거리를 알리는 조형물과 안내판을 설치하고, 홍보물을
만들었습니다.
올림픽 기간 사후 면세점 거리의 매출은
1억 여원으로 추산됩니다.
일부 몇몇 업소를 빼면, 대부분 기대에
못미쳤습니다.
◀SYN▶사후 면세점 업주
((이음말=황병춘))
문제는 올림픽이 끝난 지금입니다. 외국인
관광객이 거의 없다보니, 관련 매출도 없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을 강릉으로 유치하고,
사후 면세점 거리로 이끄는 전략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INT▶김진배 담당/강릉시 관광개발과
(외국인 팸투어, 국제대회 유치로 사후
면세점 거리 활서화 방안 찾겠다)
올림픽을 앞두고 도입한 사후 면세점 거리가
반짝 시책으로 끝나지않기 위한, 지원 방안
마련이 시급합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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