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비리 문제로 홍역을 치른 강원랜드가
2013년 채용 비리 피해자 특별채용에서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에 나섰습니다.
◀END▶
강원랜드는 다음 달까지 진행되는
특별채용의 서류 심사와 인·적성 검사 등
거의 모든 과정을 외부 전문 기관에 위탁하기로 했습니다.
또, 면접위원의 절반 이상을
외부위원으로 선임할 방침입니다.
강원랜드는
정부의 채용 비리 피해자 구제 방침에 따라,
2013년 하이원 교육생 응시자 가운데
3,198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특별채용
절차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