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소방본부가 지난 2015년부터 3년간
화재 발생 초기 소화기 사용률을 분석한 결과
강릉은 28.9%로 도내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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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은 소화기 사용률이 30%, 정선 34.7%로
도내 평균 43.2%보다 낮았습니다.
고성은 84%로 도내 두 번째로 높았고,
양양 61.2%, 동해 53.1%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10년 이상 오래된
소화기를 교체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소화기 사용법을 익혀둘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