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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5-09
◀ANC▶
남) 도시재생 뉴딜 사업은 현 정부 임기 5년간 낙후지역 500여 곳에 50조원이 투입됩니다.
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필요한 점은 무엇인지 박은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낙후된 달동네를 감성적인 책방마을로 만들기 위한 현장지원센터.
일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곳이 아니라
주민들이 마을을 되살리기 위해 함께 고민하는
사랑방 공간입니다.
도시재생 뉴딜 사업 대상 지역은
대부분 공동화, 고령화가 함께 진행되고 있어
공동체를 회복하는 소통 창구이자
교육과 활동을 지원하는 센터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INT▶ 유현우 /
동해 동호지구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주민, 전문가, 활동가 협업체계 고민중'
현 정부 임기 5년간 500곳에 도시재생 뉴딜
사업이 진행되는데
도내에는 18개 시.군 가운데 7곳에만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있고 광역센터도 아직
없습니다.
강원도가 7월부터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데
전문 인력 확보와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국비 지원 사업이 3년에서 5년만에 끝나도
주민들의 마을 경제공동체가 자립하고 성숙하기 위한 지원도 중요합니다.
◀INT▶ 임동일 교수/강릉원주대
'주민들의 역량을 만들어준느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이전 정부에 비해 사업비가 많아졌어도
5대5나 6대4 정도로 지방비 부담 비율이 높아 재정이 열악한 시.군에 부담이 된다는 점도
지적하고 있습니다.
(S/U)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공동체가 함께 삶의 터전을 회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장기적인 안목과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박은지//
◀END▶
남) 도시재생 뉴딜 사업은 현 정부 임기 5년간 낙후지역 500여 곳에 50조원이 투입됩니다.
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필요한 점은 무엇인지 박은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낙후된 달동네를 감성적인 책방마을로 만들기 위한 현장지원센터.
일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곳이 아니라
주민들이 마을을 되살리기 위해 함께 고민하는
사랑방 공간입니다.
도시재생 뉴딜 사업 대상 지역은
대부분 공동화, 고령화가 함께 진행되고 있어
공동체를 회복하는 소통 창구이자
교육과 활동을 지원하는 센터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INT▶ 유현우 /
동해 동호지구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주민, 전문가, 활동가 협업체계 고민중'
현 정부 임기 5년간 500곳에 도시재생 뉴딜
사업이 진행되는데
도내에는 18개 시.군 가운데 7곳에만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있고 광역센터도 아직
없습니다.
강원도가 7월부터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데
전문 인력 확보와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국비 지원 사업이 3년에서 5년만에 끝나도
주민들의 마을 경제공동체가 자립하고 성숙하기 위한 지원도 중요합니다.
◀INT▶ 임동일 교수/강릉원주대
'주민들의 역량을 만들어준느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이전 정부에 비해 사업비가 많아졌어도
5대5나 6대4 정도로 지방비 부담 비율이 높아 재정이 열악한 시.군에 부담이 된다는 점도
지적하고 있습니다.
(S/U)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공동체가 함께 삶의 터전을 회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장기적인 안목과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박은지//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