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주문진에서 발생한 식중독 의심 증세에 대한 조사 결과가 이르면 다음 주쯤 나올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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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보건소는 주문진읍 모 횟집에서
칼과 도마 등 주방도구와 반찬류, 횟거리를
수거해 어제(8)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식중독 관련 여부와 감염성 질환 등
검사를 의뢰해 다음 주쯤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6일 저녁 강릉시 주문진읍 횟집
2곳에서 회를 먹은 관광객 6명이 설사와 복통 등을 호소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