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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5-08
강원도가 민간인 출입통제선 조정 등
군사 구역 규제 개선을 추진합니다.
◀END▶
강원도는 군사분계선에서 남쪽 직선거리로
각각 10km와 25km까지 설정돼있는
민통선과 제한보호구역을 절반 가량 축소해
줄 것을 국방부 등 관계부처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강원도는 남북정상회담에서 비무장지대의
평화지대 전환이 합의된 만큼 후속 조치로
민통선 조정 등이 논의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도내에서는 고성·철원·화천 등 5개 군에 걸쳐 2천571㎢가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묶여
재산권 행사에 제한을 받고 있습니다.
군사 구역 규제 개선을 추진합니다.
◀END▶
강원도는 군사분계선에서 남쪽 직선거리로
각각 10km와 25km까지 설정돼있는
민통선과 제한보호구역을 절반 가량 축소해
줄 것을 국방부 등 관계부처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강원도는 남북정상회담에서 비무장지대의
평화지대 전환이 합의된 만큼 후속 조치로
민통선 조정 등이 논의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도내에서는 고성·철원·화천 등 5개 군에 걸쳐 2천571㎢가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묶여
재산권 행사에 제한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