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감바스

강릉, 양양에서 표류 레저객 해경구조

강릉시
2018.05.05 20:40
1,467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 방송일자
    2018-05-05
해안가의 높은 파도와 강풍으로 인해 오늘 하루 레저객 표류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END▶
오늘 오후 2시 40분쯤 강릉시 옥계 앞바다에서
13살 윤모 군이 파도에 휩쓸리자
아버지와 행인이 윤 군을 구하려고 바다에 뛰어들었다 높은 파도에 밀려 갔다가 해경 특수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오후 3시쯤에는 양양군 하조대 해안에서도
서프보드를 타고 나갔다 표류한 30살 김 모씨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현재 강원동해안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높은 파도가 일고 있어 관광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