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간 평화 분위기가 조성되는 가운데 한시적으로 개방되고 있는 금강산 전망대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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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에 따르면 전망대가 개방된 지난달 29일부터 5백여 명이 다녀갔고,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오늘(5)부터 개방 마지막 기간인 13일까지 하루 160명으로 제한된 사전 예약이 모두 완료됐습니다.
금강산 전망대는 최전방 군사시설 관측소로
북한의 경치를 통일전망대보다 더 가깝게 볼 수 있으며, 매년 봄과 가을에 한시적으로 개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