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 숯마을 위탁업체 선정..본격 가동 기대-토도

영월 상동 숯마을을 운영할 민간위탁업체가
선정되면서, 본격 가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ＥＮＤ▶

영월군은 모 건강식 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숯가마 일부시설을 수소 치유공간으로 활용해
자연식 건강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9년 상동읍 내덕리 일대에
모두 135억여 원이 투입돼 조성된 숯마을은
당초 주민들이 운영했지만,
적자누적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오다
최근 공모를 통해 위탁업체가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