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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5-05
전국 225개 어린이 유치원에서 발암물질인 라돈이 기준치를 크게 초과해 검출된 가운데 전국에서 가장 많이 검출된 1위부터 5위까지가 모두 도내 유치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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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현 국회의원에 따르면 태백 미동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이 기준치의 14배인 ㎥당 2,034.3베크렐이 검출돼 전국에서 라돈이 가장 많이 검출됐습니다.
이어 태백 통리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이 ㎥당 1,793.3베크렐, 춘천 당림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이 1,485.6, 인제 월학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이 1,010, 평창 방림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이 909.4베크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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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현 국회의원에 따르면 태백 미동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이 기준치의 14배인 ㎥당 2,034.3베크렐이 검출돼 전국에서 라돈이 가장 많이 검출됐습니다.
이어 태백 통리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이 ㎥당 1,793.3베크렐, 춘천 당림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이 1,485.6, 인제 월학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이 1,010, 평창 방림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이 909.4베크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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