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 7개 시·군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강원도 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이
7개 시·군으로 늘어났습니다.
◀ＥＮＤ▶
산림청에 따르면 올해 4월 30일을 기준으로
도내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지역은
춘천을 비롯해 원주와 강릉, 홍천, 횡성, 정선, 인제 등 7개 시·군입니다.

인제 지역은 지난해 5월 이후
새로 발생했습니다.

한편 2013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도내 지방자치단체에서 방제 작업한 소나무는
만 1,470여 그루에 이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