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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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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5-01
◀ANC▶
남) 도내 농지가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자연 감소도 있지만 각종 개발로 인해
사라지는 농지도 적지 않습니다.
여)체계적인 농지 관리와 보전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END▶
◀VCR▶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있지만
들녘은 한산합니다.
우량 농지로 각종 개발이 제한된 곳이었지만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개발로 일대 25ha가
농업진흥지역에서 해제됐습니다.
토지 보상이 끝나면 6월쯤 개발 사업이
시작됩니다.
강원도내 농지가 해마다 줄어들고 있습니다.
--------------------------------------------
밭보다는 논의 감소가 뚜렷한데
97년 논은 5만1천여ha 밭은 6만8천여ha였던
것이 지난해 논은 3만 5천여ha로 30% 가량
줄어든 반면 밭은 비슷했습니다.
--------------------------------------------
작물 전환 등도 있지만 각종 개발 사업이
시행된 곳도 적지 않습니다.
(S/U) 개발 등을 이유로 농지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농업진흥지역에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 허용까지 추진돼 농지 감소는 더욱 심화될 전망입니다.
정선 임계, 강릉 대기리 등에서는 태양광 등 신재생 발전 사업을 둘러싼 갈등도 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개발된 농지는 사실상 원상
복구가 어려운데,대체 농지 확보 등
보전 대책은 전무합니다.
◀전화SYN▶ 강원도 관계자
'농지총량규정 등은 없지만 공공목적에 의해서만 개발하도록 하고 있다'
국내 식량 자급률이 30%도 안되는 상황에서
계속되는 농지 감소에 대응하는 보전, 관리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박은지//
◀END▶
남) 도내 농지가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자연 감소도 있지만 각종 개발로 인해
사라지는 농지도 적지 않습니다.
여)체계적인 농지 관리와 보전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END▶
◀VCR▶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있지만
들녘은 한산합니다.
우량 농지로 각종 개발이 제한된 곳이었지만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개발로 일대 25ha가
농업진흥지역에서 해제됐습니다.
토지 보상이 끝나면 6월쯤 개발 사업이
시작됩니다.
강원도내 농지가 해마다 줄어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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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보다는 논의 감소가 뚜렷한데
97년 논은 5만1천여ha 밭은 6만8천여ha였던
것이 지난해 논은 3만 5천여ha로 30% 가량
줄어든 반면 밭은 비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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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 전환 등도 있지만 각종 개발 사업이
시행된 곳도 적지 않습니다.
(S/U) 개발 등을 이유로 농지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농업진흥지역에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 허용까지 추진돼 농지 감소는 더욱 심화될 전망입니다.
정선 임계, 강릉 대기리 등에서는 태양광 등 신재생 발전 사업을 둘러싼 갈등도 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개발된 농지는 사실상 원상
복구가 어려운데,대체 농지 확보 등
보전 대책은 전무합니다.
◀전화SYN▶ 강원도 관계자
'농지총량규정 등은 없지만 공공목적에 의해서만 개발하도록 하고 있다'
국내 식량 자급률이 30%도 안되는 상황에서
계속되는 농지 감소에 대응하는 보전, 관리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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