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18-05-01
◀ANC▶
남)KTX강릉역사 주변의
동계올림픽 임시 시설물들이 철거되면서
유휴부지 개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철도시설공단이 이번 달에 유휴부지 개발
사업 용역을 발주할 계획입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동계올림픽 상설 공연장과 행사 차량
주차장으로 활용된 KTX강릉역 철도 유휴
부지입니다.
임시 시설물들이 철거되면서 이제는
공터로 변했습니다.
s/u) 아직 구체적인 개발계획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강릉시는 이 일대에 강릉역과 연계된
복합환승센터 건설을 제안한 상태입니다.
KTX 시간에 맞춰 인접 시군에서 오는
시외버스 일부 노선을 강릉역까지 경유하도록 하거나 강릉역 순환 버스 노선 신설 등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c/g)강릉역 잔여부지 14만여 제곱미터는
철도공사와 철도시설공단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철도시설공단은 이번 달에 용역을 발주해
개발 사업 방향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INT▶
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용역 이후에 진행되는 건 민간사업자를 공모해서 진행될 거예요. 민간사업자는 사업성이 있어야 할거구요. 강릉지역에 사업성이 성숙돼 있는지도 봐야 할겁니다."
철도시설공단의 용역 결과는 7월쯤 나올 전망인데, 사업 인허가권을 가진 강릉시와의 협의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MBC 김형호
남)KTX강릉역사 주변의
동계올림픽 임시 시설물들이 철거되면서
유휴부지 개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철도시설공단이 이번 달에 유휴부지 개발
사업 용역을 발주할 계획입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동계올림픽 상설 공연장과 행사 차량
주차장으로 활용된 KTX강릉역 철도 유휴
부지입니다.
임시 시설물들이 철거되면서 이제는
공터로 변했습니다.
s/u) 아직 구체적인 개발계획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강릉시는 이 일대에 강릉역과 연계된
복합환승센터 건설을 제안한 상태입니다.
KTX 시간에 맞춰 인접 시군에서 오는
시외버스 일부 노선을 강릉역까지 경유하도록 하거나 강릉역 순환 버스 노선 신설 등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c/g)강릉역 잔여부지 14만여 제곱미터는
철도공사와 철도시설공단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철도시설공단은 이번 달에 용역을 발주해
개발 사업 방향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INT▶
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용역 이후에 진행되는 건 민간사업자를 공모해서 진행될 거예요. 민간사업자는 사업성이 있어야 할거구요. 강릉지역에 사업성이 성숙돼 있는지도 봐야 할겁니다."
철도시설공단의 용역 결과는 7월쯤 나올 전망인데, 사업 인허가권을 가진 강릉시와의 협의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MBC 김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