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오늘(1일)부터 접경지역 명칭을
화합과 번영을 추구하는 평화지역으로 선언하고 평화지역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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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오늘 도청에서
제3차 평화지역 주민대표 간담회를 열어
평화지역 육성을 위해
음식점과 숙박업소 시설개선 등
18개 과제를 우선 확정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19일 평화지역발전단을 설치했으며,
사업추진에 필요한 조례 제정 등
제도 마련과 신규 과제 발굴을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