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3명의 생명을 앗아간
정선 신동의 철광산 매몰사고의
유가족과 한덕철광이 보상에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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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29)
유가족 입회 아래, 관계기관 공동 현장 조사를 벌였으며, 유가족과 회사 간의 사망사고 보상을 마치고, 장례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덕철광 측은
부상자들에 대해서는 부상 정도에 따라
퇴원 이후에 보상에 합의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고 희생자들의 영결식은
내일 오전 영월의료원 장례식장에서 있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