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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4-25
◀ANC▶
남)삼척시가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의 친수 시설로
관광시설 추가 설치를 요청했습니다.
여)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해안보호와
친수시설은 추진하지만 관광시설 조성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형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으로 해안 침식이
우려됨에따라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삼척해변과
증산해변 앞바다에 해안 보호시설과 함께
친수시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삼척시는 해변 침식으로 관광자원이
대폭 줄어들것을 우려해
해상 짚라인과 경관조명등 추가 시설을 조성해줄것을 요청했습니다.
짚라인은 삼척해변 대명리조트에서
후진항까지 바다위 길이 1.2킬로미터입니다.
또 이미 계획돼 있는 친수 데크에
경관 조명을 설치하고 다목적 휴게공간을
조성해 줄 것도 건의했습니다.
이들 시설에는 약 10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전망입니다.
◀INT▶삼척시 관광과장
이에대해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항만개발
사업비를 들여 관광시설을 조성하는것은 규정에 맞지 않다며 난색입니다.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은 턴키방식으로 발주된 상태여서 설계를 변경하거나 사업비를 조정하는것이 불가능 하다는 것입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별도 건의사항으로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지만 이미 해안보호와
친수시설 조성계획이 수립돼 있어
새로운 관광시설 조성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MBC뉴스 이형진////
남)삼척시가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의 친수 시설로
관광시설 추가 설치를 요청했습니다.
여)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해안보호와
친수시설은 추진하지만 관광시설 조성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형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으로 해안 침식이
우려됨에따라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삼척해변과
증산해변 앞바다에 해안 보호시설과 함께
친수시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삼척시는 해변 침식으로 관광자원이
대폭 줄어들것을 우려해
해상 짚라인과 경관조명등 추가 시설을 조성해줄것을 요청했습니다.
짚라인은 삼척해변 대명리조트에서
후진항까지 바다위 길이 1.2킬로미터입니다.
또 이미 계획돼 있는 친수 데크에
경관 조명을 설치하고 다목적 휴게공간을
조성해 줄 것도 건의했습니다.
이들 시설에는 약 10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전망입니다.
◀INT▶삼척시 관광과장
이에대해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항만개발
사업비를 들여 관광시설을 조성하는것은 규정에 맞지 않다며 난색입니다.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은 턴키방식으로 발주된 상태여서 설계를 변경하거나 사업비를 조정하는것이 불가능 하다는 것입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별도 건의사항으로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지만 이미 해안보호와
친수시설 조성계획이 수립돼 있어
새로운 관광시설 조성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MBC뉴스 이형진////